이 글은 제주귤 편집팀이 제주 현지 수요와 공개 정보 기준으로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게시일은 2026. 01. 20이며, 영업시간, 휴무, 웨이팅, 요금 같은 정보는 공식 채널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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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살면서 정말 많은 식당을 다녀봤어요. 관광객 대상으로 비싸게 받는 곳도 있고, 맛은 없는데 인스타 감성으로 사람 끄는 곳도 있고요. 그래서 바가지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만 추려봤어요. 30곳이나 되지만, 전부 제가 직접 가본 곳들이에요.
든든한 한 끼 – 한식 & 정식
1. 동안식당 – 관광객보다 동네 어르신들이 더 많은 곳이에요. 갈치조림이 저렴하면서도 감칠맛이 끝내줘요. 비싼 갈치조림집 안 가도 돼요.
2. 탐나상 – 서귀포 동백 수목원 근처 백반집인데, 반찬이 정갈하고 갈치구이가 바삭해요. 혼밥도 부담 없는 분위기라 좋아요.
3. 장모식탁 – 전복 돌솥밥, 간장게장, 제육볶음이 한 상에 나오는 장모정식이 가성비 끝판왕이에요. 친구 오면 무조건 여기 데려가요.
4. 감수촌 – 김치찌개가 칼칼하고 맛있는 집이에요. 푹 익은 김치찌개 고기를 배추 쌈에 싸먹으면 이게 별미예요.
5. 안거리이거리 – 서귀포 정식집인데, 시골 할머니 집 밥상 느낌이에요. 인심이 넉넉하고 반찬이 깔끔해서, 집밥 그리울 때 가면 위로가 돼요.
6. 가시식당 – 몸국이랑 두루치기 전문이에요. 몸국 한 그릇이면 제주 향토 음식이 뭔지 바로 알 수 있어요. 두루치기도 중독성 장난 아니에요.
7. 삼보식당 – 옥돔구이가 맛있는 곳이에요. 제주 대표 생선인 옥돔을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자주 가요.
면 요리 & 만두
8. 제주한명가 – 블루리본 5년 연속 고기국수집. 육수가 진하고 돔베고기가 부드러워요. 점심에 줄 서는 건 각오하세요.
9. 올래국수 – 제주 고기국수 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죠. 양이 많고 가격이 착해서 관광객도 현지인도 다 가요.
10. 만두쟁이 – 만두가 크고 속이 꽉 차 있어요.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어도 맛있어요. 간식으로도 한 끼로도 좋아요.
11. 패밀리만두 – 여기도 만두 맛집인데, 찐만두가 특히 좋아요. 이동 중에 간식으로 사가면 동행한테 칭찬 받아요.
12. 신풍이행관 – 직접 뽑은 면으로 만드는 대만식 우육면이에요. 국물이 깊어서 한 그릇 비우면 속이 따뜻해져요.
해장 – 국밥 & 해장국
13. 은희네해장국 – 맑은 국물인데 깊은 맛이 나요. 숙취 있는 날 여기 가면 한 시간 안에 살아나요.
14. 넉둥베기 – 고사리 육개장이랑 접작뼈국이 든든해요. 공항 근처라 마지막 날 아침으로 딱이에요.
15. 국수마당 – 해장용 국수가 좋은 곳이에요. 뜨끈한 국물에 면 말아먹으면 속이 확 풀려요.
별미 & 간식
16. 리틀비엣 – 왕갈비 쌀국수가 시그니처예요. 갈비가 통째로 올라와서 비주얼이 대단하고 맛도 좋아요.
17. 호자 – 흑돼지 치즈돈가스가 맛있고 가게가 깔끔해요. 가격도 착해서 자주 가요.
18. 513텐동 – 기름을 하루 두 번 갈아서 늘 바삭해요. 텐동 좋아하면 꼭 가보세요.
19. 용이네꽈배기 – 대파 꽈배기가 처음엔 어색한데 먹으면 중독돼요. 드라이브 간식으로 딱이에요.
20. 이재모피자 – 임실 치즈 듬뿍 넣은 피자가 쭉쭉 늘어나요. 가족끼리 가기 좋아요.
21. 자양식당 – 닭짬뽕이 시원하고 얼큰해요. 공항 근처라 접근성 좋고요.
22. 다정이네김밥 – 불고기 반반 김밥 포장해서 오름 갈 때 가져가면 최고의 도시락이에요.
23. 산지물 – 2대째 운영하는 곳. 물회랑 갈치조림 다 맛있어요.
24. 앤폴리우드 – 함덕 해변 앞 화덕 피자집이에요. 쫄깃한 도우에 맥주 한잔 곁들이면 여기가 천국이에요.
25. 도렐 – 성산에 있는 카페인데, 너티 클라우드라는 땅콩크림 음료가 시그니처예요. 성수동까지 진출한 실력 있는 곳이에요.
26. 미영이네 – 고등어회가 맛있는 곳이에요. 김이랑 야채무침, 갈치속젓이랑 같이 먹으면 고등어 맛이 배가 돼요.
27. 오는정김밥 – 튀긴 유부가 들어간 김밥이 독특하고 맛있어요. 인기 많아서 예약 필수예요.
28. 중앙통닭 – 올레시장 마늘치킨의 원조예요. 마늘이 듬뿍 들어가서 느끼함이 싹 잡혀요. 맥주 안주로 최고예요.
29. 숙성도 – 영하 1도에서 30일 넘게 숙성한 흑돼지 구이집이에요. 삼겹살이 수육처럼 부드럽고, 한정 수량 뼈등심이 진짜 맛있어요.
30. 성읍칠십리식당 – 감귤 나무로 초벌해서 은은한 향이 나는 흑돼지 구이예요. 고사리, 콩나물이랑 같이 볶아먹는 맛이 여기만의 특색이에요.
알아두면 좋은 팁
새벽에 출발해야 하면 만덕휴게소가 새벽 5시부터 열어요. 김밥 포장해서 가기 좋아요. 혼밥이나 혼술하기 좋은 곳으로는 이자카야 치코가 괜찮아요. 고기 세트랑 밥 메뉴가 잘 되어 있어서 혼자 가도 부담 없어요. 이동 중 간식은 만두쟁이나 패밀리만두 만두가 최고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