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오름의 매력에 빠지셨나요? 1편에 이어,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압도적인 뷰를 자랑하는 제주의 인기 오름 10곳을 추가로 소개합니다. 저마다 다른 풍경과 특징을 가진 오름들을 확인해 보세요.
1. 용눈이 오름 (오름의 결정판)
특징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부드러운 곡선미가 일품입니다. 사방이 탁 트여 있어 무한한 해방감과 힐링을 선사합니다.
주변 연계
성산일출봉, 비자림, 월정리 해변과 가까워 동선을 짜기 좋습니다.
2. 금 오름 (서쪽의 일몰 성지)
특징
새별오름과 함께 서부를 대표하며, 오름 중 유일하게 분화구 안까지 들어갈 수 있어 인생샷 명소로 유명합니다.
추천 포인트
맑은 날 오후의 일몰은 제주 최고의 경관 중 하나로 꼽힙니다.
3. 따라비 오름 (오름의 여왕)
특징
3개의 분화구와 6개의 봉우리가 어우러진 독특한 구조입니다. 가을철 하얗게 물드는 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룹니다.
드라이브
가시리 국산록도로를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일정을 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새별 오름 (서부의 랜드마크)
특징
나무 한 그루 없는 매끈한 풀밭 능선이 인상적입니다. 경사가 다소 있지만 정상에서의 개방감은 독보적입니다.
베스트 시즌
초록 융단을 깐 듯한 늦여름의 풍경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5. 우도봉 (서머리 오름)
특징
우도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깎아지른 해안 절벽과 완만한 초원이 공존합니다.
뷰 포인트
정상에서 섬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100년 넘은 등대 아래에서 맞는 바람이 시원합니다.
6. 다랑쉬 오름 (웅장한 규모)
특징
해발 381m, 분화구 둘레 1.5km의 거대 오름입니다. 등산에 가까운 난이도지만 그만큼 성취감이 큽니다.
뷰 포인트
정상에서 성산일출봉, 우도, 그리고 멀리 한라산 백록담까지 또렷하게 보입니다.
7. 사라오름 (신비로운 산정호수)
특징
한라산 중턱(1,300m)에 위치한 가장 높은 오름입니다. 비가 오면 분화구에 물이 차오르는 신비로운 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한라산 성판악 코스에 위치하며, 사전 등반 예약이 필수입니다.
8. 백약이 오름 (약초의 보고)
특징
이름처럼 다양한 약초가 자생합니다. 정상의 원형 분화구를 따라 걷는 1.5km 능선길이 평지처럼 편안합니다.
참고
자연 휴식년제 시행 여부를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물영아리 오름 (신령스러운 습지)
특징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분화구 내 수생식물들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분위기
빽빽한 삼나무 숲길을 지나 만나는 습지는 다른 오름에서 느낄 수 없는 고요함을 줍니다.
10. 성산일출봉
특징
제주를 상징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오름으로 분류되기도 하며, 거대한 파노라마 뷰를 자랑합니다.
소요 시간
가파른 계단길을 따라 정상까지 약 20~30분이 소요됩니다.



